시가전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서울 방어 도시
서울 도심을 방어하기 위한 전초기지이자
시가전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도시가 있으니
바로 신도시로 잘 알려지 있는, 일산 신도시다.
– 신도시내 서북방지역에 수로 및 전투진지를 구축 공원.
– 공설운동장 등 유사시 부대, 장비, 물자 등의 전개공간을 확보
– 시가지 내 남북 횡적도로는 좁게, 동서 종적도로는 넓게 개설
– 시가전 상황을 고려, 주요 지점에 진지 등 전투 시설물과 대공화기 진지를 구축
– 건물군은 몇 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형성하고 주요 건물에는 지하 대피시설을 구비
– 아파트 등의 건물 배치는 작전성을 감안, 동서 횡적방향으로 건립
– 세대 간 장벽은 해체가 쉬운 합판 재질로 건설, 유사시 진지화
워낙 유명해 모두가 다 알고있지만 역시 일산신도시.
일산은 유독 중앙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아파트 배치가 복잡함.
경의선 루트에서 서울에 진입하기 이전 마지막 도시로, 시간을 끌기 위해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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