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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뮤직 코덱 변경 AAC→Opus 코덱으로 업데이트 되는 중

한달 전 쯤 알게된 사실인데, 최근 유튜브 뮤직에서 음악 코덱에 변경이 있었다고 해서 은근히 화제입니다. 이전에는 주로 AAC 256Kbps 코덱이 사용되었으나, 언제부턴가 Opus 코덱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Opus 코덱으로 변경이 되면서 음질의 변화나 사용자 경험이 어떻게 바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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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을 통해 노래를 재생해보니, 기존의 AAC 코덱이 아닌 Opus 코덱이 나오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변화는 단순한 코덱 전환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데, 특히 음질, 데이터 사용량, 그리고 청취 환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Opus 코덱이 무엇인지, 그리고 유튜브 뮤직에서의 전환이 사용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뮤직 코덱 변경: Opus 코덱, 무엇인가?

Opus는 웹용 음성 및 오디오 코덱으로, 다양한 비트레이트와 샘플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고효율 코덱입니다. 특히 VoIP, 게임 오디오, 스트리밍과 같은 실시간 전송 간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AAC와 비교했을 때도 효율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뮤직의 특성상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음악감이 주를 이루는 만큼, Opus 코덱을 통해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Opus와 AAC, 음질 비교

현재 유튜브 뮤직으로 사용되는 Opus 774 코덱은 256kbps 44/48khz OPUS 코덱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이는 VBR(가변 비트레이트)로, 기존의 AAC 256 kbps와 유사한 수준의 음질을 제공 한다고 합니다. Opus 코덱은 음질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인 데이터 압축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서 데이터 절약에도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유튜브 뮤직 코덱의 변화: Opus 코덱

Opus(특히 774 형식) 코덱은 VBR(변동 비트 전송률)을 사용하여 음질을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데이터 전송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을 가진다고 한다. 사용자들은 Opus 코덱이 기존의 AAC 256Kbps와 비교하여 더 나은 음질을 제공하며 특히 Opus 774는 CD 품질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Flat? Flac? 파일급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무선이 대세인 요즘 시대에 나도 편안함을 찾고있지, 이제 퀄리티를 기대하면서 음악을 듣지는 않는다…

유튜브 뮤직에서 코덱 전환 상황

구글링으로 찾아보니 이 이슈는 약 24년 5~6월 경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언급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레딧과 깃헙에서 이와 관련된 얘기들이 오간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유튜브 뮤직에서 Opus 코덱으로의 전환은 일부 기기에서만 확인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ndroid 유튜브 뮤직 앱에서는 Opus 코덱으로 재생되지만, PC 웹브라우저에서는 여전히 AAC 코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음악 파일과 동영상 파일의 포맷도 다르기 때문에 일부 음악은 AAC, 일부는 Opus로 재생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죠.

이전에는 모든 고음질 음원이 141 AAC 포맷(256 kbps)으로 제공되었으나, 현재는 점진적으로 Opus 774번 포맷으로 전환하는 목적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7월에 이를 테스트한 레딧유저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ANDROID (폰/태블릿 기준)

YouTube Music + Split Selector Videos:

  • High: Opus 774 (Var/48/ ~ 256 kbps )
  • Normal: Opus 251 (Var/48/ ~< 160 kbps)
  • Low: Opus 249 (Var/48/ ~ 50 kbps)

YouTube Music Videos pulled from YouTube:

  • High: Opus 251 – No 774 here.
  • Normal: Opus 251
  • Low: Opus 249

YouTube

  • Opus 251, no matter the setting as far as I can tell.

CHROMIUM WEB APP (데스크탑/랩탑 기준 웹브라우저)

YouTube Music + Split Selector Videos:

  • High: AAC 141 ( 16?/44.1/ 256 kbps )
  • Normal: Forces to Low currently.
  • Low: AAC 140 ( 16?/44.1/ 128 kbps )

Youtube Music Videos from YouTube

  • AAC 140, as far as I can tell, no matter the setting. Pretty bad.

YouTube

  • Opus 251, no matter the setting as far as I can tell.

플랫폼 간 차이 유무?

결국 정리해보면, 아직까지는 유튜브 뮤직의 모바일 앱에서는 Opus 코덱이 기본적으로 적용되고 있지만, PC 웹브라우저에서는 여전히 AAC 코덱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예민한 사람들의 경우, 일부 사용자들이 음질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수도 있다고 본다.

  • YouTube는 어디서 사용하든 항상 Opus 251을 출력합니다.
  • 안드로이드 플랫폼 사용시 YouTube Music은
    – YouTube 콘텐츠에 동일한 품질의 Opus 251 코덱을 사용하는 반면
    – 음악 및 뮤직비디오 관련 동영상에는 Opus 774 코덱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크로니움 기분의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영상 및 유튜브 뮤직 재생 시 콘텐츠를 AAC 140으로 제한.
  • 브라우저에서 YouTube Music은 음악 및 해당 동영상을 AAC 141로 제한.

결국 Opus 코덱으로 전환?

레딧과 깃헙 많은 의견들을 둘러본다면, 앞으로 유튜브 뮤직은 모든 사용자에게 Opus 코덱으로의 완전한 전환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는 듯 싶다. 사실 코덱이 가지는 고음질 사용자 경험을 충족시키는 등등의 의견보다는, aac코덱을 대체할 수 있는, Opus 코덱의 장점이 더 크다고 보는 듯 싶다. 기존의 AAC코덱의 성능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데이터 전송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더 커지는 스트리밍 시장에서 음악 뿐만 아니라 영상 시청시에도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Opus 코덱으로 확장 / 대체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Opus 코덱으로 변화 – 정리

  1. 코덱 변경: 많은 사용자들이 유튜브 뮤직에서 Opus 코덱(특히 774 형식)을 발견하고 있으며, 일부 곡은 여전히 AAC 코덱으로 재생되고 있다.
  2. 음질 비교: Opus 774 코덱은 256kbps 44/48khz VBR(가변 비트전송률)을 사용하여 더 나은 효율성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은 CD 품질에 가까운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는 기존의 AAC 256Kbps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더 나은 음질과 데이터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데이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의 트래픽을 줄여서 더 빠른 서버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다.
  3. 플랫폼 간 차이: 현재 유튜브 뮤직을 모바일 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Opus코덱으로 완전히 전환된 것으로 보이며, 크로미윰 기반의 PC 브라우저에서는 여전히 상황에 따라 AAC 코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사용자 환경에 따라 약간의 음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최종적으로 Opus 코덱으로 변환될 것으로 보인다.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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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3줄 요약

  1. 유튜브 뮤직은 최근 AAC 256Kbps에서 Opus 코덱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2. Opus 774는 CD 품질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하며, 모바일에서는 기본 적용됩니다.
  3. 향후 모든 플랫폼에서 Opus 코덱이 통합되고, 고음질 스트리밍 기능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유튜브 뮤직에서 사용되는 코덱은 무엇인가?

유튜브 뮤직은 최근 AAC 256Kbps 코덱에서 Opus 코덱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특히 Opus 774 형식이 사용되며, 이는 VBR(변동 비트 전송률)을 통해 더 나은 음질과 데이터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Opus 코덱의 음질은 어떻게 되는가?

많은 사용자들이 Opus 코덱이 AAC 256Kbps에 비해 CD 품질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Opus 코덱은 고음질을 유지하면서도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모바일과 PC에서의 음질 차이는 왜 발생하는가?

현재 유튜브 뮤직의 모바일 앱에서는 Opus 코덱이 기본으로 적용되지만, PC 웹브라우저에서는 여전히 AAC 코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플랫폼 간 음질 차이가 발생합니다.

Opus 코덱 사용 시 데이터 사용량이 있을까?

Opus 코덱은 VBR을 사용하기 때문에, 동일한 음질을 유지하면서 데이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데이터 요금제에 민감한 사용자에게 유리합니다.

PC 웹에서 Opus 코덱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현재로서는 PC 웹에서 Opus 코덱이 기본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지만, 향후 유튜브 뮤직이 모든 플랫폼에서 일관된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업데이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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