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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둘러쌓인 일본 관광지, 인스타 핫플레이스 TOP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거 같습니다 ㅎㅎ얼마전 지인으로부터 굉장히 멋진 느낌을 도서관 같아 서점 이미지 사진을 받았습니다 여기 사진을 받자마자 와!! 가보고 싶다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알고 보니까 여기가 일본에 있는 매장이고, 하나는 뮤지엄급 크기의 핫플레이스 더라고요.

최근에 아무래도 여행 관련해서 많은 제안대로 풀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여행을 해외여행을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은 요즘인데요. 그래도 간단하게 여기가 어디인지, 의외로 핫 포인트가 될만한 여행지라고 생각하여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록하고자 하는 느낌으로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1. TSUTAYA BOOKS Hirakata / 츠타야 북 히라카타

여기는 한국에서도 여행 포인트로도 알음알음 알려지기 시작한 곳인데요, 바로 오사카 와 교토 중간 지점인 히라카타시에 위치한 서점.

Hirakata T-SITE 라고 하는 곳으로 TSUTAYA BOOKS Hirakata / 츠타야 북 히라카타 라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SNS에서는 여기를 방문하기 위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은 관광객들이 생기고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 종종 해외여행을 가서 시간내어 서점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을 위한 공간이 아닐까 싶은 공간 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주변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주변 주민들에게 있어서는 서점과 카페, 그리고 번화가로서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동시에 사진을 찍기 좋은 핫 플레이스 같은 곳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위치가 위치인 만큼 오사카에서 찾아가지고 한다면 생각보다 거리가 먼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전철로 이동을 하더라도 40분 정도 가까이 이동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TSUTAYA BOOKS Hirakata 서점과 1층에는 스타벅스가 같이 위치를 하고 있어서 의외로 커피를 마시면서 앉아서 책을(구매한 후!) 읽을 수 있는 그런 공간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여기가 생긴것은 2017년도 인데요 국내에서 알려지기 시작한게 코로나 가 확산된 이후인 2020년부터 알려지기 시작해서 아마 해외여행이 풀리기 시작한다면 핫플레이스, 추천여행지가 될 높다고 생각합니다.

2.카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

두번째 포인트는 오사카가 아닌 도쿄에 있는 지역입니다.

Tokorozawa Sakura Town , 도코로자와 사쿠라 타운 혹은 Kadokawa Musashino Museum 카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 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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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카와쇼텐 이라고 하는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각천서점’ ‘카도가와’ 라고도 하는 대형 미디어 그룹에서 운영하는 뮤지엄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의미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뮤지엄과 이벤트 홀, 그리고 공원이 함께 있는 복합 관광&문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볼것이 많다보니 하루만에 다 돌아보기 힘들정도로 많은 컨텐츠가 있어서 평가가 굉장히 좋은 문화공간 이라는 글/리뷰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방문하실 때는 구글 지도에서 Kadokawa Musashino Museum 角川武蔵野ミュージアム 를 찍고 이동하시는 것이 더 정확하게 찾아가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신주쿠를 기점으로 이동할때 약 5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여기도 앞서 설명해드린 츠타야 북 히라카타 와 마찬가지로 아마 많은 분들에게 생소한 공간이실 것 같은데요. 여기는 아예 코로나가 생긴 이후 2020년 11월 오픈을 장소라고 하네요. 아마 코로나 이전에 해외여행으로 일본을 다녀오시는 분들이라 해도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완전 생소한 관광지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제는 일본에서도 나름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서, 사진찍으러가는 곳, 데이트하러 가는 곳. 이라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요. 처음에 언급한 사진과 같은 느낌의 사진을 찍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지만!! ㅎㅎ ㅠㅠ 그래도 어느 순간 딱!! 사람이 없는 순간이 있다고 하니까 시간을 조~금 기다린다면 나름 인생역작의 프사정도는 건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그런 조금 색다르고 독특한 공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단점은 아직 주변에 여기말고 놀만한 곳이 거의 드물다고 하네요. < 중요 포인트


츠타야 북 히라카타의 경우 서점이었다면, 여기는 정말 문화박물관 이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각종 전시가 이뤄지는 곳이기도 한데, 재미난 것은 야외 플로어에서는 무료 신사가 있는 굉장히 독특한 뮤지엄이라고 합니다

마무리

둘 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그리고 책 서점 도서관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굉장히 독특한 문화 공간입니다. 사실 익숙한 공간이기도 한데, 우리나라에서 코엑스에 위치한, 별다방 도서관이 생각나는 그런 비주얼 입니다. 뭔가 서로 벤치마킹을 했다고 하기엔,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이 먼저 생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NS 핫플레이스로 , 트위터와 인스타에서 종종 보이는데, 사진만 찍으러 살짝 다녀오기에는 두 곳 모두 큰 도시에서 40분 이상을 벗어나야 한다는 거리적 단점이 있지만. 익숙한 공간이 아닌, 너무 뻔하지 않은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에게는 한 번쯤 다녀오면 어떨까 싶은 그런 공간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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