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민자구간 실시계획 승인 24년 착공, 2030년 개통 예정
GTX-B는 민자구간 과 재정구간을 합쳐 송도국제도시 – 인천시청 – 부평 – 부천종합운동장 – 신도림 – 용산 – 서울역 – 청량리 – 상봉 – 별내 – 왕숙 – 평내호명 – 마석까지 연결되는 광역급행철도 노선으로 운행됩니다.
GTX-B 민자구간 사업개요
- 구간: 인천대입구 – 용산, 상봉 – 마석 (82.7km)
- 개통: 2030년 목표
- 사업비: 총 6조8천478억원 (민자 4조2천894억원, 재정 2조5천584억원)
- 주요 내용:
- 인천대입구 – 인천시청역 사이에 정차역 1개 추가 추진
- 연계 철도망 구축, 복합환승센터 건립, 광역/시내버스 개편 추진
- 용산 – 서울역 – 청량리 – 상봉 구간 (재정 구간)
민자구간은 수익형 민간투자(BTO) 방식으로 건설되며,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었던 만큼 그대로 진행되며,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민자구간에 대한 직접 설계/시공권을 가진다. 이후 민자 사업자가 운영까지 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