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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여름 도쿄 최대 불꽃놀이 ‘미나토미라이 스마트 페스티벌 23’ 축제정보

미나토미라이 스마트 페스티벌 2023 정보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21지구에서 음악과 불꽃으로 밤을 수놓는 ‘미나토미라이 스마트 페스티벌 2023’이 7월 31일(월)에 개최된다.

기업과 지역이 연계한 이 행사에서는 길거리 공연과 전통 일본 전통 북의 울림을 도즈키가 독자적으로 편곡한 ‘요코하마 도즈키 북’의 공연이 펼쳐진다. 클라이막스인 ‘스카이 심포니 in 요코하마 presented by 코로와이드’에서는 수도권 최대 규모인 25분 동안 약 2만 발의 불꽃이 발사되는 축제라고 합니다.

일반 / 협찬석 티켓은 임항 공원과 내진 정박지의 파이프 의자석 이 각 9,500엔, 요코하마 해머헤드 9호 부두의 1테이블 4개좌석 테이블은 3만 8,000엔으로 6월 5일(월) 10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안전대책 협력금(입장권)은 임항공원의 잔디밭 구역과 컵누들 뮤지엄 파크의 전용좌석 이 각각 3,500엔으로 6월 21일(수) 10시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워낙 큰 규모의 행사이고 불꽃놀이다 보니,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인근 공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축제시간 동안 요코하마 해머헤드 9호 부두 와 컵누들 뮤지엄 파크에서는 삼각대 사용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을 촬영 목적으로 가시는 분들은 미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